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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장 5 - 8절의 "내 때, 네 때, 하나님의 때" 의인은 기다림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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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7장 5~8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때(My time)"와 "너희 때(Your

 time)"의 대비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타이밍'과 '기반한 기다림'에 대해 

깊은 통찰을 줍니다.

본문의 구절을 중심으로, 의인이 왜 기다림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 영적 의미를 3

가지 구조로 분석해 드립니다.


​1. 본문 맥락 이해 (요한복음 7:6-8)

​당시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들은 예수님께 "초막절 명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라"며 다소 세상적인 성공과 인기를 부추겼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이렇게 답하십니다.

요한복음 7장 6-8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

다고 증언함이라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기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

가지 아니하노라


​2. '내 때'와 '너희 때'의 영적 대조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다.


구분

예수님의 때 (내 때 / 카이로스)

세상과 형제들의 때 (너희 때 / 크로노스)

의미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성취되는 결정적 순간 (십자가와 부활)

인간이 임의로 정하는 시간, 세상의 기회주의적 타이밍

특징

철저히 하나님의 뜻과 주권에 종속됨

"늘 준비되어 있음" — 아무 때나 내 이익에 맞춰 움직일 수 있음


예수님에게 '내 때'는 단순히 예루살렘에 가는 요일이나 시간이 아닙니다. 그것은 십자가를 

지고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대속의 때를 의미합니다. 세상은 아무 때나(너희 때는 늘 준비

되어 있다) 자신을 과시하려 하지만, 예수님은 단 1분 1초도 하나님의 계획에서 벗어나 움

직이지 않으셨다.


​3. "의인은 기다림으로 산다"의 분석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박국 2:4, 로마서 1:17)는 말씀은 결국 "의인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림으로 산다"는 의미와 직결됩니다. 이 구절이 주는 기다림의 본

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내 속도를 버리고 '하나님의 속도'에 맞추는 것

​인간은 조급합니다. 내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세상이 정한 기준과 

타이밍(취업, 성공, 결혼 등)에 나를 맞추려 합니다. 그러나 의인의 삶은 나의 '크로노스

(흘러가는 시간)'를 하나님의 '카이로스(의미 있는 타이밍)'에 맞추는 훈련입니다. 조급

함을 내려놓는 것이 기다림의 시작입니다.


​② 침묵의 시간을 견디는 신뢰

​예수님은 명절에 당장 올라가지 않으시고 멈추셨습니다. 기다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태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장 선한 때에 일하실 것'을 100% 신뢰하기에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 영적 실력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은 순간에도 그분의 

선하심을 믿고 자리를 지킵니다.


​③ 세상의 미움을 감당하는 시간

​7절에서 예수님은 세상이 자신을 미워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의인

의 삶은 종종 세상 사람들에게 미련해 보이고, 트렌드에 뒤처진 것처럼 보입니다. 세상은 

즉각적인 결과와 self-marketing(자신을 드러냄)을 요구하지만, 의인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세상의 시선으로부터 자유해지는 기다림을 통과해야 합니다.


​  결론 한 줄 묵상

인간의 시간은 늘 열려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유한함으로 끝납니다. 반면, 자

신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My time)를 기다리는 의인의 삶은, 마침내 때가 

찼을 때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조급한 세상 속에

예수님처럼 '멈출 수 있는 용기'가 바로 의인의 믿음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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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ooklee님의 댓글

no_profile Jewook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꽤 오랫동안 예수님과 함께 살았던 예수님의 형제들도 아마
예수님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유다도 팔고
예수님의 형제들도 부인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왜 그랬을까?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은 아마도 많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의 심정은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저희 가정에서, 교회에서 유사한 일들이 있

음을 깨닫게 됩니다. 내 때, 너희 때, 다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때
가 더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어려서 엄마 손잡고
예배당엘 다니면서 예수님 곧 오신다 그래서 정말이지 제가 결혼

하기 전에 오실까? 2,000년 전에 오시겠지? 지구 역사 6,000년
밀레니엄 에는 꼭 오시겠지? 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결혼을 해
서 아들이 40이 넘어도, 교역 은퇴를 하고 생각지도 않게 10년이

다됐는데, 아직도 지체가 되고 있다. 부지런히 뭐가 잘못된 것일까?
를 살피고 있다. 내 때, 너희 때, 하나님의 때를 말이다. 그런 기다림
이 베드로, 요한, 야고보, 바울도 그랬다. 엘렌 화잇은 이 방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재림을 볼 자들이 있겠다. 하셨는데, 그러고도 120여
년이 더 지났다. 그러면 내 생전에는 오실까? 아무도 모를 일이다. 내
일이라고 준비하며 살다가 죽으면, 부활이 내일이 될지도 모를일이다.

어디서 지진만 일어나도, 기후 변화 때문에, 전쟁과 난리만 있어도
잘못 같다 붙이는 양치기 소년이 되기는 이제는 정말 싫다. 교단적
차원에서 정밀한 연구와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언제까지,  주먹구구식으로 곧 가까이 이르렀다 고 허탄한 거짓증언
으로 일관을 해야할지? 저로서는 솔직히 해답을 잘 못찾겠다. 그렇
다고 이제까지 굳게 믿어온 신앙을 내려 놓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 고민이 깊을수록 기도가 깊어지고, 잦아진다. 솔직히 이런 고민
은 저만의 고민이 아니었다. 베드로, 요한, 야고보, 바울은 저희보다
더 간절히 기다렸다. 1844년 10월에 재림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그 해 추수도 안하고, 재림 복장을 하고, 승천 바위에 모여서 그날을
기다렸으니? 오늘 저희와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었다. 하이람 에
디슨의 성소진리로 그 해결책을 발견했고, 거기서 또 20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갔다. SDA 재림 진리가 무엇인가? 이쯤에서 재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든다. 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를 신실한
민초님들께 신학적 옳바른 신앙을 제시해 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그냥 믿고 따르라!  재림 운동, 밀레니엄, 다음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 13장의 일요일 휴업령인데, 기대것 만큼 눈에 띄는 표시
가 아무것도 없다. 로마 교황청만 바라다 보기도 이제는 지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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